Awka 교구의 가톨릭 주교인 Paulinus Ezeokafor 목사는 크리스마스는 먹고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 회복에 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Ezeokafor는 수요일 Awka에서 기자들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크리스마스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동안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성찰할 것을 촉구합니다.
“당신의 양심을 성찰하고, 필요한 경우 하느님과 이웃과 화해하여 시정하십시오.
“기독교인들은 이번 성탄절에도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누군가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라고 성직자는 말했습니다.
Ezeokafor는 현재 국가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고 한탄했습니다.
그는 3개 계층의 정부가 특히 식량과 안보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를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늘날 나이지리아의 높은 생활비는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쌀 한 포대 가격은 나이지리아 노동자 최저임금보다 더 비쌉니다. 우리 정부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과 정부가 함께 노력한다면 나라의 상황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낙관합니다.
“나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믿으라고 촉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교는 평화와 안보 회복을 목표로 하는 ‘Udo ga Achi 작전'(평화가 승리할 것입니다)을 시작하여 주의 불안을 해소하려는 Anambra 주 정부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개인 간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만으로는 불안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Aguata 교구의 성공회 주교인 Samuel Ezeofor 목사는 나이지리아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기간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Ekwulobia의 Bishop’s Court에 있는 은혜의 예배당에서 전달한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Ezeofor는 또한 지도자들과 선의를 지닌 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과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예수님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이름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기묘한 상담자요, 평화의 왕이시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의 임마누엘입니다.
“나이지리아인으로서 우리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