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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 특사로 리얼리티 TV 프로듀서 선택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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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차기 행정부의 중요한 자리에 자신의 친구와 비즈니스계와 가까운 사람을 다시 한 번 선택했습니다. 대통령 선출됨 한 달도 채 안 되어 취임하는 미국의 대통령은 영국의 프로듀서이자 여러 작품의 창시자인 마크 버넷(Mark Burnett)을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얼리티 쇼 외교나 외교정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이 미국의 역사적 동맹국인 영국의 특사가 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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