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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는 멕시코가 중국이 북미 무역 체제에 끼어들기 위한 백도어가 되는 것에 대한 미국 관리들의 “합법적인” 우려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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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발언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G20 정상회담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하는 동안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제기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프리랜드는 퇴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구성원들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들이 이 문제에 대해 그녀에게 개인적으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Doug Ford) 총리는 지난 주 멕시코가 북미로 진출하는 중국 자동차 수입을 단속하지 않을 경우 캐나다가 미국과의 양자 무역 협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앨버타 총리 Danielle Smith는 나중에 그러한 감정을 반영했습니다.
이 발언은 모두 트럼프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직후에 나온 것이며, 2026년 7월 1일까지 이루어져야 하는 캐나다-미국-멕시코 무역 협정의 의무적인 갱신을 앞두고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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