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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아 주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충실하고 관대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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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교구(성공회)의 우익 목사인 크리스티안 오니아(Christian Onyia) 주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탄절 기간 동안 신실함과 관대함을 보여주고 자신들이 하느님의 훌륭한 종임을 보여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금요일 아부자에서 Blueprint에 서명하여 제공한 성명에서 오니아 주교는 계절의 축제와 물질주의에 휩쓸리기 쉽지만 우리가 축복 뒤에 숨은 더 깊은 의미와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을 상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실한 청지기가 되십시오.

그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도자들이 충실한 청지기 직분의 길을 반성하고, 회개하고, 다시 다짐할 시기적절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가 크리스마스가 가져다주는 기쁨과 희망을 기념하는 가운데, 정치, 종교, 비즈니스, 전통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잠시 멈춰 자신의 직위와 자원의 청지기로서 그들에게 맡겨진 심오한 책임을 숙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비주의가 지배하고 종종 개인주의와 자기 만족을 찬양하는 세상에서 청지기 직분은 하나님과 동료 존재에 대한 우리의 상호 연결성과 책임을 심오하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청지기의 역할은 단순한 섬기는 일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보살핌을 맡기신 주인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신실하고, 순종적이고, 충성스럽고, 존경하는 마음을 수반합니다. 이 책임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심판 날에는 관리인으로서 우리의 충실함이 가장 중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2장 42-43절에서 예수님은 청지기 직분에 대한 강력한 예를 제시하십니다. 적절한 계절?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이 성경 구절은 청지기가 자신의 책임을 수행하면서 구현해야 하는 신실함과 지혜의 미덕을 강조합니다.

“신실함, 순종, 충성, 존경은 청지기 직분의 초석입니다. 이러한 미덕은 단순히 사회가 정한 임의적인 기준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는 믿음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잠언 20장 6절은 “한결같은 사랑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지만, 신실한 사람을 누가 찾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상기시켜 줍니다. 더욱이, 고린도전서 4장 2절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청지기 직분의 본질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청지기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는 자원, 관계, 시간, 재능 관리 등 청지기직의 모든 측면에서 우리가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청지기 직분의 궁극적인 시험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실함에 있습니다. 그분의 축복을 맡은 청지기로서 우리는 개인의 이익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발전과 그분의 왕국의 발전을 위해 우리의 자원을 사용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빌립보서 2장 21절은 “각 사람이 자기 일만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니라”라는 이 감정을 적절하게 포착합니다. 유명한 철학자 마하트마 간디가 말했듯이, “세상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은 아닙니다.” 이 인용문은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아낌없이 공유하는 청지기직의 본질을 요약합니다.

“이 성탄절 기간 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하나님의 선물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우리의 역할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계절의 축제와 물질주의에 휩쓸리기 쉽지만, 우리는 우리가 받은 축복 뒤에 숨겨진 더 깊은 의미와 충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할 필요성을 스스로 상기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4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릇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다. 많이 맡은 사람에게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이 강력한 알림은 특권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청지기직의 본질을 반영합니다. 지도자는 자신이 봉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역할을 부여한 신성한 권세에 대해서도 책임을 집니다.

“관리에 있어 불충실함의 위험은 심각합니다. 지도자가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시하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분열과 불화를 심는다면, 그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신뢰를 배신하는 것입니다. 잠언 11장 3절은 “의인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불성실한 자는 그 속임으로 말미암아 멸망하느니라”고 말합니다. 불성실한 청지기 직분의 결과는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영원합니다.

“지도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영원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치, 비즈니스, 종교, 전통, 지역 사회 문제 등 모든 결정은 삶에 영향을 미치고 운명을 결정합니다. 지도자들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지위와 자원을 활용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고양시키며, 모두의 화합과 선의를 증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신실한 청지기 직분에 대한 부르심은 우리 세계를 괴롭히는 탐욕, 부패, 억압의 어둠 속에서 빛의 등불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개인적인 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는 지도자는 신성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잠언 16장 11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공평한 저울과 저울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았느니라. 가방 안에 있는 무게추는 모두 그가 만든 거예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지도자들이 반성하고, 회개하고, 충실한 청지기직의 길을 다시 다짐할 시기적절한 기회가 됩니다. 이 축하의 기간을 활용하여 과거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깨어진 관계를 고치고, 우리의 모든 노력에서 진실성, 정직, 연민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맹세합시다.

“또한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궁극적인 사랑의 선물을 주고, 나누고,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청지기로서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과 우리의 축복을 나눔으로써 이 사랑을 본받으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잠언 11:25은 이러한 정서를 반영합니다. 남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선물을 가져왔듯이, 우리도 우리가 받은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전합시다. 갈라디아서 6장 2절은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면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리라”는 나눔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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