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I-Vt.) 상원의원은 일요일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아들 헌터를 사면하기로 한 결정은 이해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미래의 대통령들에게 남길 수 있는 ‘선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두 가지를 생각한다. 그의 반대자들이 그의 가족을 쫓을 때, 아버지로서, 부모로서 바이든이 아들과 가족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우리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언론”은 아들을 사면하는 것이 바이든이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지 여부를 밝혔습니다.
반면에 선례가 설정되는 것은 다소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계속했습니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 미래의 대통령들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매우 공개적인 사면이었습니다.”
샌더스는 사면이 바이든의 유산을 훼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유산이 강력한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물었을 때 그는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 바이든 대통령은 아마도 FDR 이후 미국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대통령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경제는 여러 면에서 매우 탄탄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은 2주 전 발표한 아들의 사면 이후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바이든은 1년 넘게 아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린 장 피에르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차기 정부가 취임하면 공화당과 트럼프가 아들 기소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사면을 한 이유 중 하나는 정치적 반대자들이 이를 놓아줄 것 같지 않았고, 계속 나아갈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대통령이 이런 조치를 취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고 바이든의 극명한 반전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장 피에르가 말했다.
헌터 바이든은 2018년 마약 사용을 은폐해 법을 위반한 총기 구입 및 소지에 대한 3건의 중범죄 혐의로 지난 6월 연방 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9월 9건의 연방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재판을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