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장흥군 안양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출동
쓰레기 버리지 못하는 어르신 가정서 트럭 2대분 쓰레기 수거
기사입력: 2019/06/11 [15:22]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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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장흥군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석)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뭉쳤다.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 시책인‘싹싹! 청소도우미’사업을 통해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 어르신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은 참가자들은 집안팎 청소, 주방 및 냉장고 정리, 쓰레기 분리수거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이 어르신이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에서 나온 쓰레기만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했다.

  

오랫동안 방치해 둔 쓰레기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잦은 비와 더위로 인해 근교 주민들의 위생과 건강이 염려됨에 따라 복지기동대가 문제 해결을 위해 출동했다.

  

안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 어르신을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병원치료 지원 및 일상생활 지지를 위해 군 주민복지과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양면에서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리동네 돌봄천사(1마을 1나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등 다양한 시책 및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우리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사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복지기동대원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에서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기동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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