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5/12 [10:34]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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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허가 단체로서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들로 구성된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동료상담과 교통사고예방 강사 양성 교육을 위하여 6월 10일부터 14일(4박5일)까지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에 의하면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에서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중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9.1명으로 자료가 파악된 33개국 중 5번째로 많으며 평균보다 1.6배나 높다.

 

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높아가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운동 차원으로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대응책 안내 및 사고처리 관련 동료상담 및 예방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협회는 교통사고 동료상담가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 강사를 희망하는 회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전문가로서 교통사고 예방교육 강사와 교통사고 피해자를 상담할 수 있는 동료상담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시킬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 맞는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은 나사렛대학교,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손사에듀, 전문 동료상담가, 이고그램교육연구소,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장애인 당사자 리더를 초빙하여 전문적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통안전지도사의 역할과 의의, 주제별 교통사고 상담실무, 이고그램을 통한 효과적 의사소통, 교통사고 피해보상, 중도장애인의 동료상담, 대상별 교통사고예방체험교육 사례발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유형별 교육방법, 교통안전교육, 성격유형탐색과 동료상담, 감정코칭을 통한 동료상담, 알기쉬운 교통사고, 교통사고예방체험교육 시연 및 수퍼비전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중앙회장은 “본 협회의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예방상담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동료상담으로 어려움에 처한 교통사고 피해당사자에게 실제적 상담과 지지가 가능하고, 또한 전문적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 강사로 활동함으로 실질적인 자립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6월 10일(월) ~ 14일(금)까지 코바코 연수원(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75)에서 합숙교육으로 진행되며, 2019년 5월 28일까지 홈페이지 www.gyotong.org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gyotong@gyotong.org)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지면평가를 실시해 응시자 중 교육규정에 따른 기준에 준해 수료증을 발급한다.

 

올해는 특별히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자격을 취득한 장애인에게 실습훈련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는 교통사고예방체험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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