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강진군, 기초복지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는 마을경로당
기사입력: 2019/05/12 [10:28]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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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도암면 부흥경로당 등 도암면 내 12개 마을경로당에서 자녀들이 감사의 맘을 담아 보내온 소중한 감사금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어버이날 특별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망호마을에서는 3여 년 전 귀촌한 가정의 자녀가 돌을 맞아 돌잔치와 마을청년회에서 마련한 어버이날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농어촌 지역에서 경로당은 마을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이어지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하고 여가시간을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장소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7월 출범한 민선7기 이승옥 강진군수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상생하며 살아가는 기초복지공동체의 공간으로 마을경로당을 활용하겠다 밝힌바 있다. 이에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 및 부식비·난방비 지원 확대, 냉·난방기 보급 및 방역, 소독 등 정기순회 클린 서비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 등에 19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집중 지원하는 등 상생복지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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