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정이 넘치는 경로식당 우리가 만들어요
강진군, 선진지 견학 및 힐링캠프로 종사자 사기진작 도모
기사입력: 2019/04/09 [14:09]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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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지난 6일 읍․면 경로식당 조리사 및 급식도우미 종사자 33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음식 맛체험, 관광지 관람 등을 통해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선진지 견학으로 얻은 지식을 활용해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갈하면서 영양이 풍부하고 정성이 담긴 밥상을 차려낼 수 있도록 마련된 뜻 깊은 행사였다.

 

출발에 앞서 환송에 나선 이승옥 군수는 “화창한 봄 날씨에 음식체험도 하시고 봄꽃도 만끽하시며 잘 다녀오시라고 격려한 뒤, 선진지 견학을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송식 후 강진을 출발한 일행은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찾아 관람하고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오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근에 위치한 식당을 찾아 영광의 향토음식인 굴비정식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후 10여년의 공사기간을 걸쳐 완공·개통된 신안군 암태면 천사대교(총길이 10.8㎞)를 찾아 관람하고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에 심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읍 경로식당 조금순 조리사는 “짧은 하루지만 화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확 푸는 소중한 하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경로식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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