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경주지역 봉사단체, 따뜻한 마음모아 장애인 가정에 김장김치 함께 나눠
기사입력: 2018/12/04 [07:26]  최종편집: ⓒ kbj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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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에서는 ‘복지관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재가장애인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의 회원단체인 18개 봉사단체의 500여 회원의 뜻이 모여 진행될 이날의 행사는 재가장애인 80여가정에 절인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아 전달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는 이날의 행사를 위해 4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고, 직접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를 구입하고 준비하여 이날 합동으로 김치 버무림을 실시하였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10Kg 상자에 담겨 경주지역의 장애인가정에 전달 되었다.

 

서포터즈 황인옥회장은 “지역의 장애인가정이 겨울만 되면 먹거리 걱정을 한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여러 봉사단체 회장과 고민하여 준비한 김장나눔행사이다. 장애인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500여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더 기쁘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김장나눔행사를 내년에도 이어나갈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항상 장애인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뒷받침을 해주시는 여러 봉사단체의 회원분께 감사하다. 이처럼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분들의 노력과 도움이 많이 알려져, 작은 불씨가 큰 불꽃이 되듯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기업이 늘어나 지역의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 걱정없이 건강한 생활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우리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는 2001년 개관이래 장애인복지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의 봉사단체의 네트워크강화를 위해 조직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대 회장인 고위뫼 봉사단의 황인옥前회장이 중심이 되어 경주새마을부녀회, 기관차승무사업소 시나브로봉사회, 미래로봉사단, 우성금고여성회, 고위뫼, 신기루봉사단, 일오회, 화랑회, 원화회, 하나회, 선덕여성회, 자비회, 법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개인택시불자회, 여성의용소방대, 늘사랑문해학교, 시민자치회가 참여하고 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대학교, 봉사단체, 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분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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