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한국장총 상임대표에 홍순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8/07/05 [14:00]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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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일에 개최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제69차 이사회 및 42차 임시총회를 통해 홍순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이 이병돈 전 회장에 이어 한국장총 상임대표로 선출되어 오는 2019년 9월 30일까지 제7대 공동대표단과 함께 한국장총을 이끈다.

  

1999년 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 지도이사직을 역임하며 장애계에 모습을 드러낸 홍순봉 회장은 2003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이사직, 2010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조정실무위원, 장애인고용공단 자문위원직 등을 수행하였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0년 가까이 힘 써온 홍순봉 회장은 2018년 4월 1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현재 한국장총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장총 공동대표단 회의, 이사회 및 총회 절차를 거쳐 한국장총 상임대표직에 오른 홍순봉 회장은 임시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포부를 드러냈다.

  

“2020년 총선에서의 장애인 비례대표 당선을 위한 활동, 장애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장애인단체에서부터 중앙회까지 장애계가 모두 결속되고 연대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장총이 장애인단체의 연대체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무에도 회원단체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회원단체장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임대표직을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장애계 현안 해결을 위한 장애계 연대와 소통을 강조한 홍순봉 상임대표는 연대를 위해 오는 7월 10일, 범장애계가 참여하는 UN장애인권리위원회(CRPD) 김미연 위원 당선 축하연에서 상임대표로서의 첫 행보를 내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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