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무 더민주 광양위원장, 광양시장 출마위해 지역위원장직 사퇴
“당내 경선 공정성 확보위해 모든 기득권 포기”
기사입력: 2018/02/10 [12:53]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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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B방송=이동구 기자] 유력한 광양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김재무 위원장이 지난 10일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날 오전 10시 광양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김재무 지역위원장의 퇴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도.시의원과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무 위원장은 “지역위원장직 사퇴는 시민과 당원에게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도.시의원 등 당내 경선의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지역위원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떠나는 길을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이제는 평당원으로 돌아가 광양시장 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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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민심과 멀어지고 분열과 갈등을 빚는 일은 이제 종식돼야 한다”며 “진정성만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유일한 길”이라며 “누가 먼저 헌신하고 혁신에 앞장서냐에 따라 올 6월 지방선거 결과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위원장직을 맡아 1년 7개월 동안 인재영입,당원의 소통과 화합, ‘민심을 만나다’ 통해 시민의 소리를 듣는 민심 행보 등 지역위원회 부흥에 큰 획을 그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는 광양항 활성화를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약 채택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편 김재무 위원장은 오는 3월 2일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지역발전 방안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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