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고양시 성사1동, 어두운 생활에 한줄기 빛 전해
사과나무치과병원 후원, 한부모가정 학생에 치과진료비 지원
기사입력: 2018/01/11 [11:45]  최종편집: ⓒ kbj
조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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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성사1동, 어두운 생활에 한줄기 빛 전해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성사1동은 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의 후원으로 지난 4일, 관내 한부모가정에 치과진료를 지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원을 받은 성사1동 가정은 두 자녀가 어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이다. A(남, 17세)군은 충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어머니의 사업실패 후 넉넉지 못한 생활에 비용 걱정으로 아프다는 소리 없이 통증을 참은 효심 깊은 학생이었다.

이를 알게 된 성사1동은 맞춤형복지팀의 연계로 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의 후원을 받게 됐다. 대상 학생에게 필요한 치료비 전액(4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김혜성 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이사장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치료비 후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치료 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존중하고 함께하며 나눔 실천으로 발전하는 사과나무 치과병원이 되겠다”며 말했다.

한편 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대화본원)은 2017년 3월 고양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고양시 대표 의료기관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기업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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