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전남도, 임신 공무원 위한 태교방 열어
기사입력: 2017/05/12 [08:24]  최종편집: ⓒ kbj
이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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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출산 친화적 직장 만들기를 위해 임산부 전용 태교방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청의 임신한 공무원들에게 모성 보호시간과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임신부터 출산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려키로 한 것이다.

 

청사 5층 심청실에 마련된 태교방은 24㎡ 규모의 공간에 임산부 전용 리클라이너 소파와 공기압 발마사지기, 태교도서 등 태교와 휴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임신한 공무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태교방에서는 △태교 음악 감상 △임신부부공무원 태교요가 △산후 우울증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활동도 가능하다.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절벽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공공기관부터 복지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며 “다양한 임산부 배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외에도 출산 후 1년까지 당직 면제, 임신 직원 전용 주차면 제공 등 임산부 배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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