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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체장애인협회,도심 하천변 청소
기사입력: 2009/11/16 [14:28]  최종편집: ⓒ k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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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지역 지체장애인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시민들의 운동휴게시설 주변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광양시는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강진산) 회원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하여 지난 23일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대청결 활동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장애인 10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서천체육공원 산책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2톤, 폐비닐 1톤, 대형폐기물 3톤 등 총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또 예초기 10대를 동원하여 서천체육공원 구석구석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클린경관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강진산 지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도심 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자발적인 시민참여와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양읍 관계자도 “이번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의 대청결 활동으로 서천체육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읍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클린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도심내 공한지 및 주요 도로변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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