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
울산시, 2017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기사입력: 2016/11/08 [12:31]  최종편집: ⓒ kbj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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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대회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1일∼5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17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2017 세계배드민턴연맹 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2020년 도쿄패럴림픽부터 배드민턴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선정하는 공모를 진행했다. 

울산은 이미 여러 차례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를 유치한 경험이 있는 중국과 경합을 벌였으며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질의응답에서 좀 더 좋은 점수를 얻어 울산시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폴 에릭 호이어 BWF 회장은 "울산시와 시민들이 대회 유치를 열망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관계가 매우 훌륭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이미 국제대회 유치경험이 많아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장애인 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울산의 대내외 이미지는 상승하고 도시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및 기관,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대회는 영국에서 개최됐으며 35개국 23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017년 울산 대회는 11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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